19대 국회의 '1호 법안'을 제출하기 위한 경쟁에서 새누리당 초선 김정록(비례대표) 의원이 '승리' 했다. 매번 국회가 개원할 때마다 의원들은 '1호 법안'의 발의자가 되기 위해 보좌진이 국회 사무처 사무실 앞에서 며칠간 밤샘 대기하는 장면을 연출한다. 김정록 의원은 발달 장애인의 자유권과 사회권을 명시하는 내용의 '발달장애인 지원 및 권리보장법 제정안'을 제출했다. 법안은 발달장애를 이유로 정당한 사유없이 불리하게 대하는 행위, 발달장애를 고려하지 않는 기준을 적용해 발달장애인에게 불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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