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수도 오타와에 있는 집권여당 보수당의 중앙당사에 사람의 발이 담긴 '엽기적인' 소포를 보낸 용의자가 캐나다 경찰에 지명수배됐다. 1일 외신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지난달 30일 "범인은 살인한 뒤 시체를 훼손해 보수당에 엽기적인 소포를 보낸 것으로 추정된다"며 "용의자 루카 로카 마그노타(29)에 대해 전국에 지명수배를 내렸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 마그노타는 '에릭 클린튼 뉴멘'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한 포르노 배우로 드러났다. 경찰은 탐문수사와 CCTV, 소포 발송지 추적 등을 통해 마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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