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머무는 중국인들에게 미국 비자를 부정하게 발급받도록 알선한 일당이 경찰에 처음으로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중국인을 상대로 고액의 알선료를 받고 비자 신청서류를 위조해 미국 관광비자를 부정 발급받게 한 혐의(공문서위조 및 행사ㆍ업무방해 등)로 김모(66)씨를 구속하고 비자발급 의뢰인을 모집한 노모(48)씨 등 중간모집책과 해외송금책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은 문서 위조책인 조모(49ㆍ여)씨와 중국현지 모집책, 비자를 받아 미국으로 출국한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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