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록 뮤지션 브루스 스프링스틴이 베를린에서 열린 콘서트 도중 월가(街)의 금융인들을 '탐욕스런 도둑'이라고 비난했다. 새 앨범 '레킹 볼'(Wrecking Ball) 출시와 함께 전 세계 순회공연 중인 스프링스틴은 30일 독일 베를린의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전세계적인 경제위기로 사람들이 직장에서 쫓겨나는 현실에 대해 얘기했다고 외신이 전했다. 그는 전 좌석이 매진된 이날 공연에 참석한 5만8000명의 관객 앞에서 "미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었다"며 "유럽과 베를린도 역시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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