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성희 수석코치, 내년시즌 인삼공사 이끈다 Jun 1st 2012, 02:15 | 이성희 수석코치(45)가 박삼용 감독(44)의 전격 사퇴로 혼란에 빠진 KGC인삼공사의 지휘봉을 잡는다.인삼공사의 한 관계자는 1일 스포츠조선과의 전화통화에서 "박 감독의 사표는 수리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내년시즌 팀은 이 코치가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감독과 감독대행의 여부는 조만간 구단 수뇌부에서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인삼공사는 5월 말 충격에 휩싸였다. 박 감독이 이종원 부단장을 만난 자리에서 갑작스럽게 사표를 제출했기 때문이다. 당시 박 감독은 "조금 쉬고 싶다"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 구단과의 마찰은 없었다. 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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