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31일 "다음 세대에 나쁜 영향을 주는 정책은 안된다는 국민 인식이 중요하다"면서 "국민이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제122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국민 인식이 정치권에 부담을 갖게 하고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의 이 같은 언급은 19대 국회 개원에 즈음해 정치권에서 벌써부터 포퓰리즘(인기영합주의) 정책을 내놓고 있는데 대한 경계의 의미로 해석된다.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