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에 처한 아프리카 코뿔소가 "코뿔소 뿔이 정력에 좋다"는 소문 때문에 수난을 당하고 있다. 남아공에선 코뿔소 밀렵 혐의로 올해에만 148명이 체포되기도 했다. 29일 인디펜던트지에 따르면 남아공 환경부가 공식 발표한 2012년 상반기 불법포획 코뿔소는 227마리에 달한다. 2010년 333마리, 2011년 448마리가 사냥꾼에게 잡혀 죽은 것을 감안하면 올해는 유난히 피해가 크다. 피해가 가장 큰 곳은 남아공 크루거 국립공원이다. 올 들어 크루거 국립공원에서 137마리의 코뿔소가 죽었지만, 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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