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남자 100m에서 금메달을 노리는 '인간 번개' 우사인 볼트(26·자메이카)가 로마 국제육상대회에서 올 시즌 최고 기록으로 100m 우승을 차지했다. 볼트는 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다이아몬드리그 '삼성 DL 골든갈라' 남자 100m에 출전해 9초76으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9초91을 끊은 아사파 파월(30·자메이카), 3위는 10초04를 기록한 크리스토프 르메트르(22·프랑스)가 차지했다. 볼트는 지난달 25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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