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2만명이 넘는 소년 단원들을 평양으로 불러 사상 최대 규모의 '소년단 행사'를 벌이는 등 '10대 동심 잡기'에 나섰다. 특히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는 소학교와 유치원 등을 참관하며 아이들과 기념 사진을 찍는 등 기존과 다른 '파격 행보'를 선보였다. 북한전문매체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지난 31일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 비서가 10대 동심 잡기의 일환으로 조선소년단 66돌 경축행사를 성대하게 치르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북한 관영매체들은 이날 "전국적으로 조선 창립 66돌 경축행사에 참가할 대표자 추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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