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낚기 어선이 집어등으로 어군을 모으면 트롤어선이 그물을 끌어 포획하는 일명 '공조조업'에 철퇴가 내려졌다. 부산해양경찰서는 2010년부터 지난해말까지 대형트롤과 근해채낚기 어선 간 공조조업을 통해 시가 716억원 상당의 오징어를 불법 포획, 막대한 부당이득을 챙긴 A수산 대표 박모(41)씨 등 40명을 수산자원관리법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31일 밝혔다. 불법 공조조업에 사용된 선박은 트롤어선 11척, 채낚기어선 11척 등 모두 22척이다. 해경 조사결가 박씨 등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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