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지역의 식당 등에 몰래 들어가 물건을 훔치고 불을 지른 40대 여성이 지구대 직원의 재빠른 움직임으로 검거됐다. 인천 계양경찰서 계양산지구대는 31일 빌라 인근 재활용 야적장에 불을 지른 A(44·여)씨를 현조물 방화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4일 오전 2시께 인천 계양구 임학동의 영업이 끝난 식당 창문을 부수고 침입해 음식을 먹은 뒤 물건을 훔치고 방석위에 불을 지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있다. 또 A씨는 31일 오전 1시30분께 인천 계양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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