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깟 밥값 30만원이 아까웠냐. 차 팔아도 밥값은 내겠다." "어디 가서 오늘 같은 짓 하시면 된장녀 소리 들어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소개팅녀의 카톡'이란 게시물에 네티즌이 갑론을박하고 있다. 글쓴이가 공개한 카카오톡 대화 캡처 사진에서 이른바 '소개팅女'는 소개팅 당일인 지난 28일 오후 메시지를 보냈다. 여성은 "좀 당황스러워서 이렇게 연락 드려요. 오늘 처음 만나서부터 인상도 좋으시고 엄청 호감이었는데, 매너는 없으시더군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당황한 듯한 남성은 "네?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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