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가 '공부하는 학생선수'를 기치로 내걸고 아마추어 농구부를 창단했다.울산대는 지난 31일 저녁 학생회관 지하소극장에서 박경신 교학부총장과 심규화 울산시체육회 사무처장, 박소흠 울산시농구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구부 창단식을 가졌다.김한준 체육학부 교수가 감독 지휘봉을 잡게 됐고, 정봉효 울산시장애인농구팀 감독과 김수희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유소년팀 감독이 각각 코치로서 보좌한다. 트레이너로는 체육학과 석사과정에서 공부중인 김건엽, 이주형씨가 각각 맡았다.울산대가 대학 농구팀을 창단함에 따라 울산지역도 초-중-고-대학부로 이...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