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을 어긴 세무행정으로 세무조사 대상자는 빠지고 엉뚱한 사람이 조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주식평가액을 잘못 산정해 세금을 적게 징수한 사례도 적발됐다. 감사원은 1일 이 같은 내용의 '세무조사 운영실태' 감사 결과 보고서를 공개했다. 대전세무서는 '정기조사 대상 선정 현황표'에서 성실도 분석결과 5위인 사업자를 1위에, 대신 1위를 받은 사업자를 5위에 매겨 조사대상자가 뒤바뀌는 결과를 가져왔다. 포항세무서는 일자리창출 사업자는 조사 대상에서 제외해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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