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가 창설 이후 처음으로 미국 하와이에 소대급 전투부대를 파견해 '환태평양훈련'(RIMPAC)에 참가한다고 해병대사령부가 1일 밝혔다. 장병들은 1일 포항에서 미 해병대 헬기(MH-53)를 이용해 해상에 대기하고 있는 미 상륙함 뉴 올리언즈에 편승해 하와이로 이동한 후 10일부터 8월 3일까지 55일간의 훈련일정에 돌입한다. 현지에 전개한 해병대 장병들은 미 해병대와 함께 하와이주 오아후섬에 있는 해병대 훈련장에서 수색ㆍ정찰 및 기계화전투, 방어전투, 안정화작전 등 도시지역 전투훈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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