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간 신문 뉴욕 타임스(NYT)가 28일(현지 시각)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멘토로 알려진 대북 인권단체 '좋은 벗들'의 이사장 법륜 스님의 삶을 자세히 소개했다. 타임스는 시골에서 농사꾼의 아들로 태어난 법륜 스님이 어린 시절 물리학자나 천문학자를 꿈꾸다가 고등학교 시절 도문 스님을 만난 것을 계기로 사회운동에 눈을 뜨게 됐으며, 독재정권 시절에는 반정부 활동으로 체포돼 고문을 받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또 1996년 8월 배를 타고 압록강을 따라 내려오다 북한 쪽 강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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