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의 아이콘인 걸 그룹들이 한국 가요계를 수놓은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5월 4일부터 6월 17일까지 인천 부평아트센터에서 열리는 '한국대중음악 걸 그룹사:저고리시스터에서 소녀시대까지-소원을 말해봐'. 전시에선 1930년대 당시 인기 여가수들로 구성됐던 프로젝트 팀 '저고리시스터'의 40년대 공연 전단 등 희귀 자료들을 볼 수 있다. 또 50년대 '김시스터즈'부터 2000년대 원더걸스·소녀시대 등까지 시대별 특성을 훑을 수 있는 앨범·사진·포스터 600여점이 전시된다. 무료. (032)500-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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