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러시아가 북한 핵 문제와 시리아 사태에 대한 공조 입장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고 청궈핑(程國平)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28일 밝혔다. 리커창(李克强) 부총리를 수행하고 러시아를 방문 중인 청 부부장은 기자 회견에서 "양국이 두 문제와 관련한 상대방의 입장에 100% 전적으로 동의했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북한이 핵무기 개발 관련 의혹을 받아온 장거리 로켓 발사를 강행한 데 대해 비난했다. 양측은 그러나 관련 당사국들의 자제를 촉구했다. 시리아 사태와 관련해 중국과 러시아는 바샤르 알 아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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