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엘리트 07학번 동기 모처럼 한솥밥 Jun 3rd 2012, 02:24  | 프로야구에는 '엘리트 92학번'이라는 말이 널리 알려져 있다. 지난 92년 고교를 졸업한 투수들이 유난히 기량이 좋았다는 의미다. 당시 조성민 임선동 박찬호 등 내로라하는 고교 유망주들이 대거 대학에 진학해 92학번을 달았다. 이들은 나중에 프로에 진출해 한국 야구 발전에 큰 발자취를 남긴다.이와 비슷한 표현이 두산 구단에도 있다. 바로 '엘리트 07학번'이다. 2007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두산에 입단한 투수들을 의미한다. 이용찬 임태훈 김강률 이원재가 그들이다. 2007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이용찬과 임태훈이 1차, 이원재는 2차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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