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포함한 국제 연구팀이 '빛보다 빠른 중성미자(뉴트리노)를 발견했다'는 주장을 사실상 철회하기로 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일 보도했다. 일본 나고야대와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 등으로 이뤄진 중성미자 추적팀 오페라는 3일부터 일본 교토(京都)에서 열리는 뉴트리노·우주물리 국제회의에서 자신들의 실험 결과를 수정하겠다고 발표할 계획이다. 지난달 재실험한 결과 뉴트리노와 빛의 빠르기에서 명확한 차이를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오페라팀은 지난해 9월 프랑스-스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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