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컵스 회장, "카스트로는 트레이드 대상 아니다" Jun 2nd 2012, 03:03 | 테오 엡스타인 시카고 컵스 회장이 스타를린 카스트로 트레이드 루머를 전면 부인했다. 엡스타인은 오는 7월31일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기해 대대적인 팀 개편작업을 추진할 계획이지만 올스타 유격수로 성장한 22살 카스트로는 대상자가 아니라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고 ESPN이 6월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카스트로 트레이드설은 최근 USA투데이의 보도에 의해 한껏 고조됐다. 신문은 익명을 요구한 컵스 구단의 최고위 관계자 2명을 인용해 컵스가 우완투수 제프 사마자를 제외한 모든 선수를 대상에 올려놓고 여러 팀들과 트레이드를 모색할 것이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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