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의 나이프 빈 압둘 아지즈 왕세제의 전 부인인 마하 알-수다니 공주가 파리에서 거액의 숙식비를 내지 않고 호텔을 나가려다가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일간 르 파리지엥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수다니 공주는 지난달 31일 오전 3시30분께 파리 상그릴라 호텔에 숙박해 자신과 수행원 60명의 숙식비 600만 유로(약 90억원)를 내지 않은 채 호텔을 나가려 했다. 이에 호텔 직원이 경찰에 신고했고 파리주재 사우디 대사가 사건 해결을 위해 나섰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수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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