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이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팬과 소통하는 것은 일상이 됐다. 자신의 근황을 전하고 이슈에 의견을 피력하기도 한다.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정제되지 않은 감정표현으로 물의를 일으키거나 심지어 징계를 받는 일도 다반사다. 2012년 유럽선수권(유로2012)에 출전하는 '디펜딩챔피언' 스페인이 SNS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고 AP통신이 2일(한국시각) 전했다.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헤라르드 피케(이상 바르셀로나)는 트위터를 통해 "대회기간 중 SNS를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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